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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지도 첨부 오류 안녕하세요? 며칠 전부터 티스토리 글을 작성하고 지도를 첨부하려고 하면 글목록으로 넘어가면서 첨부 실행이 안되더라고요. 물론 크롬을 쓰고 있습니다. 크롬에서는 사진을 자유자재로 위로, 아래로 끌 수가 있어서 항상 사용하는데, 혹시나 해서 다음 익스플로러로 해봐도 안됩니다. 어제는 검색을 하다가 카카오맵에서 다운로드하여서 첨부할 수 있다는 걸 배워서 올레! 를 외치며 좋아했는데, 그것도 좋은 방법이긴 하나 HTML를 열어서 갖다 붙여야 하며 크기를 맞추기 위한 숫자도 정정해줘야 하는 불편함이 있더라고요. 그래도 새로운 방법을 알 수 있어서 사실 너무너무 좋아서 그분 티스토리에 천재라고 답을 달아주었습니다. 궁금한 건 못 참는 성격에 다음 고객센터에 문의를 하였더니 답변이 왔습니다. ---만약, 크롬 브라우.. 더보기
구미 석적 백만성 백가네 김치찜 아침은 잠이 덜 깬 상태에서 대충 때우고, 출근하면 점심시간을 제일 손꼽아 기다리게 됩니다. 직장인은 누구나 그러하지 않나 싶네요. 오늘도 열심히 일하고 점심을 먹으러 갈시간, 날씨는 찜통이고 입맛도 없고, 차를 몰고 나가야 하는 번거로움 때문에 사실 밥 먹는 것도 귀찮을 지경입니다. 사무실 직원모두가 차 하나로 이동하여 석적에 있는 김치찜을 먹으러 가기로 하였습니다. 차로 근 20여분을 가야하는 거리이나 맛난 점심 생각에 기대를 안고 갑니다. 한동안 오지 않았더니 그사이에 가격이 천원 올랐네요. 하긴 요즘 물가가 안 오른 게 없긴 하지요. 그나마 김치찜 같은 메뉴는 직장인의 점심 메뉴로 크게 무리가 가지 않는 가격인 것 같습니다. 메뉴는 두가지가 전부입니다. 돼지김치찜과 꽁치 김치찜, 우리는 돼지 김치.. 더보기
여수맛집 연안식당 주말에 찾은 여수에서 낮에는 향일암과 밤에는 여수 밤바다를 둘러보고 2일 차 아침에 식사를 하기 위해 숙소 주변에 있는 연안 식당이라는 꼬막비빔밥 전문점을 찾았습니다. 큰 대로변은 각종 호텔과 숙소들이 즐비한 곳이라면 숙소 뒤쪽으로는 식당과 주점, 카페 등이 있어 이동거리가 짧고 걸어서 식사를 해결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거리가 깨끗하며 산뜻하여 여행지에서의 첫날 아침을 아주 기분좋게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전날 저녁은 푸짐하게 먹은터라 아침은 허기만 달래기로 하고 꼬막비빔밥이란 글귀에 꽂혀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휴일 아침이었지만 손님이 많았으며 외부에서 보는 것보다 실내는 더 깔끔해서 인상적이었네요. 연안 식당의 메뉴판입니다. 꼬막비빔밥이 이곳의 대표 메뉴로 우리는 꼬막비빔밥과 멍게비빔밥, 해물뚝배기를.. 더보기
여수 언덕마루 식당 안녕하세요? 주말에 여수밤바다로 유명한곳, 여수여행을 갔습니다. 구미에서 워낙 거리가 멀어 쉬이 갈수 없는 곳으로 주말 일찍 출발하여도 차량이 밀려 4시간이나 걸렸습니다. 틈틈히 휴게소엘 들린 탓도 있지만 고속도로가 정체가 되어서 점심시간을 훌쩍 넘긴 시간에 목적지인 여수 향일암 근처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일단 여수에 왔으니 맛있는 점심을 먹고 향일암을 구경하기로 하고 근처에 있는 언덕마루 식당이라는 곳에 주차를 하였습니다. 검색을 하다보니 향일암 근처 식당에서 점심을 먹으면 무료로 주차를 하고 향일암을 둘러볼 수 있다고 하네요. 비교적 넓다란 식당의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맛있는 점심을 기대하며 식당으로 올라갔습니다. 향일암으로 가는 골목에 있는 식당으로 경사가 심하다 보니 주차를 .. 더보기
구미 석적 남원 추어탕고려정삼계탕 안녕하세요? 오래간만에 무더운 완전 여름 날씨입니다. 더워서 힘들다기보다 화창한 햇볕이 너무너무 기분 좋은 날입니다. 얼마 만에 보는 화창한 날씨인지, 계속되던 비 때문에 눅눅하던 느낌에서 햇볕을 쏘이니 저절로 상쾌해지고 기분이 좋아지는 것이 역시 날씨가 주는 영향이 대단합니다. 회사에서 점심을 먹으러 대부분은 가까운 중소기업협동조합에서 운영하는 구내식당에를 가는데 월요일에 가면 일주일치 식단이 칠판에 메모되어 있습니다. 오늘의 메뉴는 짜장밥이라 다들 별로라는 의견에 의해 다른 메뉴를 생각하다가 저의 추천으로 추어탕집을 찾게 되었습니다. 이곳은 자주 가는 곳이라 일전에 포스팅을 한적이 있어 오늘은 재 방문기 입니다. 저는 추어탕을 너무나 좋아합니다. 그러고 보니 안좋아하는게 별로 없네요. 들깨가루가 듬뿍.. 더보기
작고 예쁜 커피집 커피인쏭 원호 비가 몹시 내리는 날, 식당에서 맛있는 고기를 구워 먹고 바로 옆에 있는 커피집엘 갔습니다. 고깃집 사이에 있는 작은 커피집으로 탁자가 몇개 안 되는 작고 예쁜 곳입니다. 지나가면서만 보다가 방문은 이번이 처음인 곳으로, 너무 작은 카페이고 고깃집 사이에 있어서 손님이 있을까 생각하였으나 기우였습니다. 식사 후에 멀리 가는 것보다 가까운 곳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안성 맞춤인 곳입니다. 사진이 개성 있게 나왔네요.ㅎㅎ 비 오는 밤이라서 그런가 봅니다. 아메리카노가 2,500원이면 가격이 엄청 착한 곳이지요? 늦은 저녁이라 커피는 부담스럽고 소화에도 좋은 에이드를 주문하였습니다. 테이블이 대 여섯 개 되는 곳으로 소파와 테이블이 다 제각각의 디자인으로 구성된 카페로 볼거리가 꽤 있네요. 테이블마다 각각의 다.. 더보기
행복이머무는집-북삼 아침에 모처럼 쨍쨍한 햇살을 보니 기분이 좋았는데 다시금 서서히 어두워지는 날씨입니다. 습하면서 눅눅한 날씨에 점심이라도 맛난걸 먹고싶어 오랜만에 수제비를 먹으러 갔습니다. 사무실에서 차를 몰고도 20여분을 가야 하지만 그만한 가치가 있는 곳이라 가끔씩 찾는 곳입니다. 가게는 오래된 골목식당같은 이미지로 가정집을 개조하여 방에는 테이블 4개 정도, 홀에는 5~6개 정도의 탁자가 있는 아주 작은 식당입니다. 메뉴로는 수제비와 고디탕, 골뱅이 무침, 부추전이 전부인 소박한 곳으로 가격도 착한식당입니다. 오늘은 수제비와 감자부추전을 주문하였습니다. 수제비는 시간이 좀 걸리는 탓에 부추전이 먼저 나왔습니다. 매운 고추가 들어가고 감자를 갈아 넣어서 부쳤기에 쫀득한 부추전이 집에서 먹는 일반 부추전과는 또 조금 .. 더보기
중식 레스토랑 초유향 녹번동 녹번동에 있는 중국 요릿집 초유향을 찾았습니다. 서울에 올라온 엄마아빠를 위해 딸아이가 밥을 사준다고 데리고 간 곳으로, 큰 대로변이 아닌 작은 골목들 사이에 있어 찾기 쉽지 않지만 맛집으로 소문난 곳이라고 합니다. 일전에 한번 들린 딸아이의 추천으로 간 곳인데, 1층은 주차공간, 2,3층이 식당인 곳으로 생각보다 주차공간이 넓고 발레파킹을 해주시는 분이 계셔서 주차에 어려움이 없어 아주 좋았던 점입니다. 미리 예약을 하고 갔으며 3층에 복도를 사이에 두고 룸에 자리를 안내받았습니다. 2층은 일반 손님을 받는 곳이며, 3층은 대소 연회장으로 11개의 8~10인용 룸이 있습니다. 홀이 아닌 깔끔한 룸이라 가족끼리의 식사가 더욱 편안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초유향 복도 한편에 송강호, 강타 등의 유명인 사인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