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리뷰' 카테고리의 글 목록 (3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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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리뷰

고메 고르곤졸라 피자 CJ제일제당의 고메 고르곤 졸라 피자를 포스팅해봅니다. 매일 저녁을 거의 혼자 먹다시피 하는데, 오늘은 배는 고픈데 먹고 싶은 것은 없고 마침 일전에 사다둔 고메 고르곤졸라 피자로 간단히 먹기로 하였습니다. 직장을 다니다 보니 퇴근 후에는 사실 손가락도 움직이기 싫을 만큼 귀찮고소파에 편히 누워 쉬고 싶은 맘뿐입니다. 집에 도착하면 저녁을 차려 놓고 기다리는 사람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한 적도 많지요. 그런 면에서 나도 아내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영화의 제목이 생각나네요. 그런 점에서 인스턴트 음식은 슬로푸드에 비 할 순 없지만 바쁜 현대인에게 꼭 필요한 식품이라 생각됩니다. 고메 고르곤졸라 피자입니다. 고르곤 졸라 피자를 꿀에 찍어서 먹으면 너무너무 맛이 있지요. 더구나 피가 얇고 꼬리 하면서 고소.. 더보기
비비고 고기만두 직장인들은 아침을 잘 못 챙겨 먹고 출근하는 경우가 많지요. 저역시도 잠을 더 자는 게 좋아서 아침은 잘 거르고 다니는데, 점심시간까지 너무 배가 고프다 보니 되도록이면 아침을 챙겨 먹으려고 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아침에 간편하게 먹기 좋은 식사가 뭐가 있을까 궁리하다가 국물에 만두 한두 개 먹으면 입맛 없는 아침으로 부담도 없고 먹기도 쉬울듯하여 만두를 사 봤습니다. 여러 가지 냉동만두를 사서 먹어보았지만 그중에서도 비비고 가 제일 제 입맛에는 맞는 듯하여 골랐고요. 비비고 마두 중에서도 수제 만둣집 맛 고기만두는 기존 제품보다 피가 얇게 나온 제품이라는 판촉사원의 말에 4 봉지나 골라온 제품입니다. 만두의 포장지에 사진이 너무 생생하게 맛있어 보이 쥬? 돼지고기와 청양고추가 들어가서 더 깔끔하며 꽉 .. 더보기
오뚜기 리얼 멕시칸 브리또 먹은 후기 오늘은 냉동식품을 조리해서 먹기로 하고 냉동실에서 브리또를 골랐습니다. 냉동식품중에서도 비주얼이 너무 먹음직스러워 마트에서 사다 놓은 제품입니다. 요즘은 냉동식품도 별것 다 나오더군요. 그중에서도 저는 치즈가 들어간 음식을 좋아하는 관계로 오늘은 여러 가지 치즈가 듬뿍 들어간 오뚜기에서 나온 리얼 멕시칸 브리또에 대해 포스팅 해 봅니다. 오뚝이 리얼 멕시칸 브리또 페페로니 트리플 치즈라는 제품입니다. 브리또에 페페로니 햄과 모차렐라 체다고다치즈가듬뿍 들어있다고 표시가 되어있습니다. 매일 저녁을 고구마로 때우는데 가끔은 이렇게 맛있는 것도 먹어 줍니다. 한 가지만 먹다 보니 오늘처럼 맛있는 뭔가가 먹고 싶을 때을 대비 하여 냉동실에 비축해둔 식량입니다. 오뚜기 리얼 멕시칸 브리또 페페로니 트리플 치즈맛은 .. 더보기
지정환피자 구미 상모점 피자는 좋아하는 음식중의 하나인데 그중에서도 지정환 피자를 좋아합니다. 예전 살던 동네에서 먹어본 지정환 피자가 제입에는 잘 맞는것 같습니다. 현재의 동네로 이사온지 5년이 넘었음에도 가끔씩 예전 동네에 들러 픽업해서 집에서 먹습니다. 지정환 피자가 생각만큼 체인점이 많지 않기 때문이지요. 지정환피자라고 해서 한국인 인줄 알았더니 알고보니 벨기에 출신의 한국명이 지정환으로 불린 신부님이라고 합니다. 1964년 임실성당에 처음으로 부임 온 후 임실에 치즈공장을 현재 지츠의 대표고장 임실치즈의 초석을 세운 분입니다. 지정환 피자는 우리나라 치즈로 만든 피자라고 해서 웬지 더 맛이 있는 듯한 느낌적인 느낌입니다. 퇴근시 미리 전화로 주문하여 20분뒤에 픽업 하기로 하였습니다. 가게는 크지 않은 아담한 크기로 .. 더보기
사은품으로 받은 편수 냄비 안녕하세요? 예쁜 색상의 편수 냄비를 사은품으로 받아서 포스팅해 봅니다. 주부들은 그릇이나 냄비 등에 관심이 많지요. 특히나 이쁜 디자인의 제품을 보면 너무 사고 싶지만 새로운 디자인의 제품은 계속 나오는데 그럴 때마다 모두 구입할 수도 없고요. 그런데 상은품으로 주방용품을 그것도 아주 이쁜 색상의 제품을 받으니 기분이 몹시 좋습니다. 저희는 아이들이 독립하고 부부만 살고 있기 때문에 끼니마다 꼭 밥을 하는 것도 아니고, 사 먹는 경우가 많고, 다이어트한다고 저녁은 거의 고구마나 삶은 계란으로 때우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런 가운데에서도 주방용품을 보면 욕심이 나는 건 왜 인지 모르겠습니다. 대형 마트에가면 꼭 주방용품 코너에서 그릇이나 냄비, 유리잔, 심지어 도마까지 요즘은 어떤 게 나오는가 하면서 둘러.. 더보기
커플등산화 구입-레드페이스 최근 들어 날씨가 좋아서 인지 주말마다 야외로 나가게 됩니다. 지난주에 3시간 정도의 트레킹을 다녀왔는데 등산화가 아닌 일반 운동화를 신고 가서인지 갔다 와서 발바닥이 며칠 동안, 어찌나 아픈지 이래서 용도에 맞는 신발을 신어야 하는구나를 다시 느끼게 되었답니다. 트래킹화를 살까 하다가 산에도 가끔씩 가는 편이니 등산화로 결정하고 이쁜 색깔의 커플 등산화를 구입하기로 하였습니다. 평소에 라푸마 제품을 선호하는데 차를 몰고 찾아갔더니 점포가 폐업을 하고 텅 비었네요. 조회해보니 인동에 다른 매장이 있긴 하나 너무 멀어서 가까운 모다 아웃렛으로 장소를 변경하고 갔더니 세상에나 입구네 차량이 얼마나 길게 줄을 늘어섰던지 그냥 돌아가고 싶었답니다. 아무래도 재난지원금 때문인지 요 근래에 이렇게 많은 차들과 사람.. 더보기
다육이 식구가 들어왔어요. 안녕하세요? 며칠 전 점심 먹으러 들렀던 식당에서 본 다육이가 너무 이뻐서 그동안 방치된 화분에 심을 다육이를 몇 그루 데려 왔습니다. 이름은 정확히 몰라요. 다음포털에 검색하니 다육이일 확률 99프로라고만 나오네요. ㅎ 다육이 외에도 로즈마리와 안개등을 사 왔습니다. 마음은 아주 잘 키우고 싶은데 이상하게 우리 집에선 화초가 잘 안됩니다. 환기도 자주 시켜주고 해야 하는데 출근하면서 문을 꼭 닫고 다니니 아무래도 식물이 자라기 좋은 환경이 아닌가 봅니다. 특히나 요즘은 송홧가루와 미세먼지 때문에 더욱 문을 꼭 닫고 다니는데 앞으로는 화분이 자리한 앞 베란다 쪽은 청소를 자주 하더라도 문을 열어 다육 이등이 잘 자라는 환경을 만들어야겠어요. 얼마나 잘 지켜낼지는 아직 모르겠지만요. 다육이는 식물 자체는 .. 더보기
치즈앤도우 불고기 베이크 안녕하세요? 퇴근길에 대형마트엘 들렀는데 우연히 불고기 베이크를 판매하는 치즈앤도우 코너를 발견했어요. 평소에 자주오는 마트이지만 그동안 이 코너가 있는줄 몰랐다는게 너무 어이가 없네요. 일주일에 한 번은 오는 마트인데.. 그렇다고 이 코너가 최근에 생긴건 아닌것 같더라구요. 지나 다니는 길목이 아닌 일부러 가야하는 쪽에 있기도 해서 몰랐던가봅니다. 불고기 베이크를 얼마나 좋아하냐면, 대구에 있는 코스트코에 가면 다른건 안 사와도 불고기 베이크는 4~5개 사와서 냉동실에 얼려놓고 먹을 만큼 너무나 좋아하는 품목이거든요. 한개는 집으로 오는 차안에서 먹기도 하구요. 구미에는 왜 코스트코가 없는지 불고기 베이크때문에 원망 할 정도였답니다. 대형 빵집에 가면 불고기 베이크를 판매하지 않나 유심히 보기도 할 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