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리얼 멕시칸 브리또 먹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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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리뷰

오뚜기 리얼 멕시칸 브리또 먹은 후기

 

오늘은 냉동식품을 조리해서 먹기로 하고 냉동실에서 브리또를 골랐습니다.

냉동식품중에서도  비주얼이 너무 먹음직스러워 마트에서 사다 놓은 제품입니다.

요즘은 냉동식품도 별것 다 나오더군요. 그중에서도 저는 치즈가 들어간 음식을 좋아하는 관계로 오늘은 여러 가지 치즈가 듬뿍 들어간 오뚜기에서 나온 리얼 멕시칸 브리또에 대해 포스팅 해 봅니다.

 

오뚝이 리얼 멕시칸 브리또 페페로니 트리플 치즈라는 제품입니다. 브리또에 페페로니 햄과 모차렐라 체다고다치즈가듬뿍 들어있다고 표시가 되어있습니다.

 

매일 저녁을 고구마로 때우는데 가끔은 이렇게 맛있는 것도 먹어 줍니다. 한 가지만 먹다 보니 오늘처럼 맛있는 뭔가가 먹고 싶을 때을 대비 하여 냉동실에 비축해둔 식량입니다.

 

 

오뚜기 리얼 멕시칸 브리또 페페로니 트리플 치즈맛은 한 봉 지안에 세 개의 낱개 포장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포장을 뜯어보니 종이 받침대에 쌓여 있네요. 냉동 중인 상태인지라 겉면은 딱딱한 가루반죽이며 또띠야 와는 다른 겉면입니다.

 

 

브리또의 재료는 토르티야 전용분, 소스 자연치즈, 토핑, 고구마 무스, 양파, 청피망, 벌꿀, 계란, 우유, 밀 등이 들어있습니다.

 

1개 125그램으로 무려 350칼로리라고 하는 걸 보고 헉하는 마음이 들었으나 한 번쯤은 맛난 것 먹어줘야지, 더구나 한주의 시작 월요일이잖아~ 라며 자기 체면을 겁니다.ㅎㅎ

 

 

멕시칸 브리또를 맛있게 먹는 조리법이 세 가지인데 전자레인지로 조리하기, 오븐으로 조리하기. 에어프라이어로 조리하기입니다.

우리 집은 에어프라이어는 없으니  전기오븐에 조리해 보겠습니다.

 

포장지의 그림처럼 맛있는 비주얼의 브리또가 나오는지 몹시 궁금합니다.

 

오뚜기 리얼 멕시칸 브리또 전기오븐에 200도씨 18분 돌린 후의 모양입니다. 표면이 살짝 갈색으로 익었으며 익는 과정에서 치즈가 조금 베어 나온 모양입니다.

 

멕시칸 브리또를 반으로 자른 모습입니다. 치즈가 충분히 들어있어 자르면서 흘러나옵니다.

 

멕시칸 브리또의 다른 단면의 모습입니다. 포장지의 사진과 크게 다르지는 않습니다.  햄과 청피망이 온통 치즈로 둘러 쌓여 있습니다.

치즈가 많아도 너무나 많이 들어 있네요.

 

한입 베어 무니 입안 가득 치즈의 맛입니다. 포장지의 사진처럼 속도 아주 꽉 찼으며 대부분이 치즈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입니다. 

 

치즈가 쭉쭉 늘어나면서 떨어질 줄을 모르네요. 겉면은 바게트 빵의 딱딱하면서 바삭함이라면 딱 맞는 표현일 듯합니다. 바삭바삭한 식감의 브리또의 겉면이 과자 같으면서 햄과 양파, 피망이 각종 치즈와 어우러져 내는 맛은 피자와는 또 다른 고소한 맛입니다.

 

고소한 맛의 "리얼 멕시칸 브리또 페페로니 트리플 치즈"

간식이나 한 끼 식사로도 추천하고 싶은 제품입니다. 단 칼로리의 압박이 무서우니 어쩌다 먹는걸로요~

이상은 오뚜기에서 만드는 멕시칸 브리또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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