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 S-10e

 

 

안녕하세요?

삼성갤럭시 S-10e 을 리뷰해 보겠습니다.

 

먼저 갤럭시 s-10e의 스펙입니다.

프로세스

CPU 속도 2.7 GHZ, 2.3 GHz. 1.9GHz / CPU 종류 Octa-Core

 

디스플레이

크리(메인 디스플레이)146.1mm/해상도 (메인) 2280*1080(FHD+)

종류(메인)다이나믹 아몰레이드/ 색심도 (메인) 19M

 

카메라

메인 카메라 - 화소 12.0 MP +16.0 MP

메인 카메라- 조리개 값 F1.5/F2.4(듀얼  조리개) . F2.2

메인 카메라- 오토 포커스 예

메인 카메라- OIS 예

전면 카메라 - 화소 10.0 MP

전면 카메라- 조리개 값 F1.9

전면 카메라- 오토 포커스 예

메인 카메라- 플래쉬 예

동영상 녹화 해상도 UHD 4K (3840 *2160) @60fps 슬로우모션 960fos @HD. 240fps @FHD

 

메모리

RAM Size(GB) 6GB

ROM Size (GB) 128 GB

사용할수 있는 메모리 108.5 GB

외장메모리 지원 Micro SD(최대 512GB)

 

배터리

인터넷 사용기간 (LTE) (Hours)최대 13

인터넷 사용기간(Wi-Fi) (Hourse)최대 14

비디오 재생시간 (Hours) 최대 18

배터리 용량(mAh, Typical)3100

 교체 가능아니오

오디오 재생시간 (Hours)최대 76연속

통화시간(4G LTE) (Hours)최대 20

 

 

 

 

검은색 박스에 약간 은빛이 도는 포장박스가 퀄리티를 높여주는 이미지입니다.

 

 

박스에서 바로 꺼낸 따끈한 삼성갤럭시 S-10e입니다.

 

 

 

 

 

 

 

박스안에는 움직임 없는 케이스로 충전기, 이어폰, 충전 케이블이 들어있습니다.

 

 

 

 

 

 

 

뚜껑 위쪽을 보면 이렇게 유심칩 설치시 필요한 핀이 있는데 처음에는 무엇에 쓰는물건이지? 했네요

 

 

전원을 켜기전 유심칩을 꽃기위해,동봉된 핀을 폰 윗부분에 있는 작은 구멍을 찔러줍니다. 매번 통신사매장에서 개통해주던 것을 받아만 봤지 직접 폰을 개통하기는 처음이라 핀으로 찔러서 뺀다는것도 참 어렵네요.

 

 

핀으로 누르면 심슬롯이라고 톡 튀어나오는데 여기에 통신사에서 받은 유심칩을 넣어주고 전원을 켜면 아릿다운 아가씨가 아주 친절하게 안내를 해주네요. 말로 설명을 해주니까 아무래도 귀에 쏙쏙들어오는 장점이 있습니다. 시키는 대로 진행을 하고 나의 아이디까지 저장을 하니  신기하게도 기존아이디를 넣으면 앞전에 사용하던 주소록이나 사용하던 앱 정보가 그대로 새폰에 저장되네요. 예전에는 폰을 바꾸면 가게에 들고가서 전화주소록을 일일이 전송해서 옮겼던 생각이 나는데 요즘은 신박하네요.하루하루 기술의 진화속도가 빨라서 적응을 못하겠습니다.

 

지금까지는 엘지 G5를 사용해왔는데, 2년이 조금 넘으니까 밧데리가 몇시간이 안되서 방전이 되네요. 아침에 자차로 출근하는데 약 40여분을 유튜브 들으면서 오는데 회사에 오면 밧데리가 방전 직전입니다. 평소에도 데이터 상태에서 약 3시간 정도 되면 거의 방전이 되구요. 2년마다 새폰으로 교체하라는 폰회사의 상술이라고 하던데 사실인가 봐요.  밧데리를 새로 구입해서 그냥 기존 폰을 사용할까 하다가 티스토리 블로그를 하면서 이웃님들의 사진을 보면 선명한 화질의 사진이 너무 부럽더라구요. 그래서 핑계삼아 카메라가 좋다는 삼성S-10e을 선택 했습니다. 저도 2년까지만 쓰고 바꾸라는 핸드폰 회사의 상술을 이기지 못하고 넘어간 셈이 되고 말았습니다.

 

요즘 삼성S20 이 출시되어서 열심히 홍보중이던데, 비싸기도 하지만, 고성능의 폰을 갖고 있어도 20프로도 활용못하는 옛날 사람이기에  사실 S-10e도 저에겐 좀 버거울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이 갖고 있는 폰의 활용을 다 못하는게 아닌가 합니다. 폰을 자세히 들어다 보면 이런저런 기능이 많이 있던데 몰라서 못하는것도 있고 필요없어서 못하는것도 많은데 사실 인터넷 뱅킹이랑 카톡, 전화 문자, 카메라 외에는 거의 사용을 안하는게 통상적이지 싶습니다.

요즘 나오는 갤럭시 20도 아니고 출시된지 한참이나 지난 S10e을 이렇게 리뷰하는게 쫌 부끄럽긴 합니다요.  너그럽게 봐주세요 ~~

 

삼성폰은 한번도  사용해본적이 없습니다. 계속 엘지폰만 사용하다보니, 문자 보내기, 카톡등등이 조금 달라서 적응의 시간이 필요한것 같아요. 엘지폰의 문자보내기는 전화번호 적고 내용적고 전송누르면 끝인데, 삼성폰은 전화번호, 그옆에 + 눌러주고, 내용적고, 아래에 확인 누르고 전송을 눌러야 하네요. 그동안 엘지폰만 사용해서 그폰에만 길들여져서 어려운건지모르겠지만, 앞으로 한참 헤맬것 같아요. 뭐든 익숙한건 편리한건가 봐요. 그래서 나이가 들어갈수록 다른건 받아들이기 어려워서 시도를 안한다고 하잖아요. 심지어 이사도 마찬가지로살던동네가 편해서 대부분의 사람은 살던곳에서 멀리 안벗어난다고 합니다. 그러한 사고는 좋지는 않는것 같은데 사람은 편리함을 추구하는지라 도전보다는 안주를 선택하게 되지요. 폰도 마찬가지 인듯 합니다. 사실 좀 두렵기도 해요. 기기치는 아닌데 메이커상 차이가 있다보니 잘 적응할수 있을련지.

어찌되었던 이제 삼성갤럭시s10e로 갈아 탔으니 적응해서 잘 사용해 보렵니다.

 

카메라가 좋다는 삼성 S10e으로 이쁜 사진 많이 찍어서 블로그 많이 많이 올려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