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스여성 지갑 선물 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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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리뷰

닥스여성 지갑 선물 받았어요

안녕하세요?

닥스 여성용 장지갑에 대해 포스팅 해볼께요

 

닥스(DAKS)는영국의 력셔리 패션의 하나로 1894년 시몬심슨이 설립한 회사라고 합니다.

그런데 너무 익숙해서 해외메이커인걸 잊고 있었네요.

옷과 신발 모자.구두.벨트, 가방까지 두루 여러종류가 있습니다. 예전엔 엘지직원은 많은 할인 혜택이 있어서 옷도 잘 구입해서 입었었는데 요즘은 없어졌지요.  의류는 세일해도 비싼데 디자인이 유행을 타는디자인이 아니라서 한번사면 비싼만큼 뽕을 아주 뽑습니다. 비싼만큼 세탁도 신경써서 하게 되고 하여튼 좋은 메이커이나 자주 접하지는 못합니다.ㅎㅎ

 

닥스 메이커는 중년여성이 좋아하는 거지요. 닥스가 주는 고급스러움이 좋은데 사실 선뜻 구매하기는 좀 부담스런 메이커에요.  하다못해 이런 장지갑 까지도요.

딸이 여행 갔다오면서 사다준 닥스 여성 지갑입니다. 기존 장지갑도 아직 잘 사용하고 있는데 오래 되었다면서 굳이 바꾸라고 하요. 딸키운 보람이 있네요. 좋은 것 있으면 엄마도 사주고 말이죠.

 

 

 

 

색깔이 강렬하고 디자인이 너무 고급스럽네요.빨간색이 돈 들어오는 복을 부른다고 하지요. 그래서 중국인들이 빨간색을 아주선호하기도 하지요. 지갑은 아무래도 화려한게 이쁜것 같습니다. 이런 붉은색은 여자들이 안좋아 하고는 못배길것 같아요. 나이가 들수록 원색이 좋아집니다.

 

 

 

케이스도 아주 멋집니다. 닥스의 로고가 품격을 말해 줍니다.

 

 

 

 

 

 

 

 

 

 

카드 지갑도 들어있네요.카드 지갑에 딸린 키 홀드도 금색이라 한결더 고급스러움을 더하네요. 카드지갑은 예전엔 사용 안했었는데 요즘들어서 간편함을 느끼고 있어요. 장지갑은 가까운곳에 갈때 조금 무거운데 카드지갑과 차키, 폰만 들고 다닐땐 너무 좋아요. 카드지갑 단품으로도 대단히 이쁩니다.

 

 

 

포장 박스나 포장끈까지도 너무 이뻐서 버리기 아까워요. 아마 두고두고 모셔둘것 같습니다.

 

 

 

선물 받은지 한참된 닥스 여성 지갑.

 아직도 아까워서 모셔두고 한번씩 꺼내본답니다. 새제품은 왜 이렇게 아까운지..한번씩 꺼내 보는것만으로도 기분이 아주 좋아집니다.

또한 사용하던 제품을 선뜻 버리고 바로 새것으로 교체하진 못하는것도 일종의 병인듯 합니다.

봄이 오면 이쁜 닥스 여성 지갑으로 교체해서 들고 다닐까 생각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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