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로우 도피러스 유산균 구매기

 

 

 

 

안녕하세요?

자로우 도피러스 유산균에 대해 포스팅 해 봅니다.

몇일전 얼라이브 우면 영양제를 직구하면서 같이 구입한 유산균제인데요. 배송비때문에 두개 묶어서 사게 되었습니다.

 

평소에 장이 좋지않아 장염에 잘 걸리며, 과민성 대장증후군이 있어서 좋아하는 생맥주를 한잔 마시면 화장실에 직행하는 날이 종종 있고, 아침마다 꼭 화장실에 가던습관이 어느날부터 하루걸러서 가게 되었습니다.

 

 삼시세끼가 제일 좋은 보약인건 알지만 직장생활에 바쁘다 보니 아침은 건너 뛰고, 과일은 사다좋고도 섭취할 시간도 없고  불규칙한 영양을 공급하다보니 신체적으로도 약간의 트러블이 생기는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평소에 습관애에 군것질도 잘 안하는 지라 하다못해 가끔씩 요구르트라도 먹어주면 배변에 도움이 되련만  또 요구르트는 너무 달아서 선뜻 손이 잘 안가더라구요.  이러다 보니 종합 비타민과  장에 좋다는 유산균을 복용하면 효과가 좀 있지 않을까 생각하게 되어 직구로 주문하였는데 결정하기 까지는 유산균의 종류도 워낙 다양해서 어떤 걸 구매해야할 지 서치하는 도중에 50억마리라는 말에 꽃혀서 자로우 도피러스 유산균을 주문하게 되었습니다.

 

 

 

​노란색 컬러가 산뜻하며 장건강을 막 지켜줄것 같은 발랄함을 느끼게 합니다.

 

 

유효기간이 2021년 7월로 넉넉합니다.

 

 

총 120캡슐로 하루 1개씩 (최대4번) 물이나 주스와 함께 공복에 섭취하며, 프로바이오틱스로 유산균 증식 과 모든 프로바이오틱스가 장까지 도달하도록 만든 캡슐이라고 합니다.

보통 유산균은 냉장고에 넣어 놓고 먹는걸로 알고 있는데 자로우 도피러스 유산균은 넣지않아도 된다며  25도씨 이상은 피하고 시원한곳에 두라고 하네요. 냉장보관하면 보관기간이 연장된다고 합니다.  이제 날씨가 더워지기 시작해서 저는 냉장고에 넣어두기로 했습니다. 뭐든 냉장고에 넣어두는게 마음이 제일 놓이는게 굳어진 습관이기도 해서요. 특히나 식탁위에 영양제나 약종류를 놔두면 풍수설에서도 안좋다고 하길래 되도록이면 다 안 보이는곳에 넣어두는게 좋다고 합니다.

 

 

 

자로우 도피러스 유산균은 캡슐로 되어있어서 먹기 간편하며 가격도 저렴한 편에 한알에 50억마리의 유산균이 살아있다고 하네요. 120캡슐이 하루한알이면 4달치인데 가격이 한달 만원도 안되니 엄청 저렴하지요.

매일 하루 한알로 50억마리 유산균을 먹으면 그중 10억마리정도만 장까지 살아간다고 하니 마리수가 많은 유산균이 몸에 섭취도 많이 되니까 좋은거 아닌가 싶습니다. 아무리 유산균이 좋다한들 장에 흡수되지 않으면 말짱 도로묵이니까요.

 

 

유산균의 섭취방법으로 공복에 먹는것이 좋으며  자기전에 먹으면 효과가 더 좋다고 합니다. 장이 좋지 않으면 이유없는 복통이나 변비가 생길수 있는데 유산균의 섭취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또한 한가지 유산균을 오랫동안 먹는것보다 한번씩 바꿔주는게 좋다고 합니다. 한국인의 식단은 김치등으로 유산균을 섭취하고 있지만 음식으로 섭취한다는건 한계가 있기때문에 보조제의 도움을 받는것도 좋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모든 유산균이 모두에게 좋은 건은 아니므로 혹시나 부작용이 있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고르는것도 중요한 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