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시워크앱으로 스타벅스 커피 마셔요

캐시워크 라는 앱이 있어요.

 

사무실에만 앉아 있다보니 하루에 걷는 양이 얼마 안되는데, 확실히 볼수 있는 계기가 되는듯해서 좋은 앱 같습니다.

 

이앱을 깔고부턴 걷는 걸음을 더 신경쓰게 되고, 5천보가 안되면 일부러 나가서 5천보를 채우려고 노력하게 되는 장점이 있네요. 

 

하루만보는 못걷고 최소한 4-5천보는 걷는듯 한데, 만보 걸었을시에 하루 100원이 적립됩니다.

저는 50원정도.ㅎ

걷기로만 쌓이는 포인트는 너무 적은데, 문제출제되면 풀어서 거의 하루에 100원은 넘기게 되는듯 합니다.

 

앱에서 하루에 4-5 문제 정도 출제되는데 이걸 풀면 최소 19원~25원정도가 한문제당 적립이 됩니다. 랜덤적립이구요.

 

저는 걷기보다 이걸  풀어서 쌓이는 포인트가 저 쏠쏠합니다. 

사무실에서 하루종일 일만 하는게 아니니 한번씩 시간내서  검색하면 많은 분들이 정답을 올려주시기 때문에 맞추기 싶답니다.

캐시워크 앱을 깐지 두어달 정도 된듯한데 아직 스타벅스 2잔까지는 안된것 같고, 어제 한잔을 쿠폰으로 교환해서 아메리카노를 사 먹었다는것 아닙니꽈~ㅎ

따뜻한 아메리카노와 함께 스벅옆에 있는 빠리바게트에서 내가 좋아하는 치즈베이글을 사와서 아주 맛있게 먹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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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은 100원 캐시 적립이 현금 100보다는 조금 더 쌓아야 한다는점.

예를 들면 스벅아메리카토 톨 사이즈 커피가 4,100원인데, 포인트로 사용하려면 5,740원이 필요합니다.

오로지 적립금만 생각하면 기운빠져서 못하고, 하루에 얼마나 걸었는지 체크하는재미와 더불어 쉬엄쉬엄 문제도 풀어서 한두달 적립금 쌓이면 기분좋은 덤같은 거로 생각해야 한다는거~

 

 

 

스벅 커피뿐아니라 다양한 메뉴를 구입할수도 있지만 저는 일단 커피로 한번 개시를 해 봤습니다.

다음에는 캐시를 더 모아서 치킨에 도전해 봐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