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케이스 & 그립톡 구입

 

 

안녕하세요?

휴대폰은 낮이나 밤이나 항상 곁에 두는 제품으로 현대인의 필수 품목인데요. 

그만큼 자주 사용하다 보니 휴대폰 케이스가 망가지기 일쑤입니다.

얼마 되지 않은 듯한데 또 그립톡이 떨어져 나가서 바꿀 때가 되었네요.

 

 

 

엄마 아빠 커플로 바꾸라며 딸아이가 이쁜 것으로 사서 보내준 휴대폰 케이스와 그립톡이 택배로 왔습니다.

 

사실 전는 휴대폰 케이스에 정성을 들여서 꾸미고 하는 걸 좋아하지 않는 스타일인데 모처럼 아이들과 만나면 이런 것 하나까지도 세세히 보고 이쁜 것으로 바꾸어 주는 딸들 덕분에 본의 아니게 나이에 비해 영한 케이스를 부착하게 됩니다.

 

 

포장지에 곱에 들어있는 휴대폰 케이스입니다. 기존에는 투명한 케이스를 사용하였는데 이번에는 파스텔톤의 연한 그림이 그려있는 산뜻한 케이스입니다.

 

요것은 그립톡이라고 케이스 뒷면에 부착하여 들고 다니기 좋으며, 테이블에 세워놓고 사용하는 용도입니다.

 

투명과 파스텔톤의 예쁜 케이스입니다. 그립톡을 처음 사용하게 되었을 때 귀찮게 이게 뭐야? 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유용한 제품이더군요. 특히 유튜브 볼 때 테이블에 세워놓고 보면 너무 좋아요. 한 때는 휴대폰 거치대를 사야 하나 까지 생각했었는데 그립톡이 있으니 자연 해결되었습니다.

 

또한 산책이나 운동 나갈 때 손잡이를 잡아당긴 다음 잡고 다니면 참으로 편리합니다.

주머니에 넣을땐 그립톡을 쏙 밀어 넣으면 폰과 딱 붙게 됩니다.

 

 

요것은 남편님 것.ㅎㅎ  처음에는 그립톡이 번거로워서 안 하려고 했는 데 사용하다 보니 너무 편리합니다. 길들이기 나름이라고 이제는 그립톡이 없으면 많이 불편할 듯싶습니다.

 

남편의 휴대폰에 케이스만 먼저 끼워보았습니다.

색상이 참으로 예쁘지요.

 

이곳 손잡이가 당기면 늘어나는데 이상태로 유튜브 볼 때 세워두면 받침대 역할을 톡톡히 해서 유용하게 사용합니다.

 

 

 

탁자에 세워놓은 폰의 앞과 뒷 모습입니다. 손잡이가 폰 받침대 역할을 합니다.

 

 

산뜻한 파스텔톤의  케이스와 그립톡으로 교체하니 마치 새 폰으로 바꾼 것처럼 새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