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헛-더블치즈 티본 스테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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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이야기

피자헛-더블치즈 티본 스테이크

더블치즈 티본 스테이크피자

 

안녕하세요?  피자헛의 티본 스테이크피자를 포스팅 합니다.

저녁을 먹으려니 메뉴가 마땅치 않아서 무얼 먹을까 고민하다가 오늘은 피자로 결정 하였습니다. 피자중에서는 갑오브갑인 피자헛입니다. 다른 메뉴도 괜찮은게 많지만 배달하면 40프로 할인이라는 점에 끌려 피자헛을 선택하였습니다. 일단 피자는 저로서는 불고기가 들어가있는(콩단백으로 만든 가짜 고기 말구요) 불고기 피자를 어느 제품이나 제일 선호하는데 거기다가 테두리에 치즈가 들어간 크러스트 피자를 좋아합니다. 항상 먹는 소고기피자도 맛있지만 티본 스테이크라는 말에 끌려서, 고기는 역시 뼈옆에 붙은게 맛있잖아요. 그래서  나온지 얼마 되지 않았다는 티본 스테이크피자가 어떤맛이지 궁금해서 시켜보기로 하였습니다.

 

피자헛의 더블치즈 티본 스테이크 피자는 안심과 등심을 한번에 맛볼수 있는 스테이크의 끝판왕 티본 스테이크와 라끌렛, 까망베르 치즈와 만난 프리미엄 토핑이 가득한 피자로서 티본스테이크으 촉촉안심과 쫄깃 등심이 라끌렛, 까망베르 치즈와 만나 피자끝까지 가득합니다.

T본 스테이크란 안심과등심 사이 T자형 뼈 부분에 있는 부위로 촉촉한 안심과 쫄깃한 등심을 한번에 즐길수 있는 프리미엄 스테이크 입니다. 라끌렛 & 까망베르 치즈가 반반으로 치즈를 덩어리째 그릴에 녹여 녹은 부분을 칼로 긁어내어 먹는 요리로 유명한 라끌렛 치즈와 구웠을때 부드러움과 고소함이 배가 되는 까망베르 치즈가 반반 올라가 스테이크의 풍미를 더욱 풍성하게 해 줍니다.

M 17,940(29,900)  L 21,510(35,900)

 

총 중량, 총 조각수, 1회단위내용량, 1회단위조각, 열량, 당류, 단백질, 포화지방, 나트륨 으로 구성된 테이블
사이즈 M L
총 중량(g) 588 993
총 조각수 6 10
1회 단위 내용량(조각) 2 2
1회 단위 내용량(g) 196 199
열량(kcal/1회) 466 471
당류(g/1회) 17 19
단백질(g/1회) 23 22
포화지방(g/1회) 7 7
나트륨(mg/1회) 900 8

재료 

안심스테이크(호주산 소고기) 척아이롤(미국산 소고기) 로스트어니언스테이크 (호주산 소고기

 

  • 피클 추가 시 70g 500원, 120g 800원
  • 핫소스 추가 시 100원
  • 일회용 포크 : 3구 샐러드 2개, 1구 샐러드 1개 / 요청 시 5개까지
  •  

     

    밥을  하기도 귀찮고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피자를 떠올렸어요. 피자헛은 매장에 가서 샐러드바를 이용하면서만 먹어보고 배달을 해본적은 처음입니다.. 매장에서 먹으면 금방 구워서 따끈해서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나는데 배달피자도 보온이 되어서 오므로  따뜻하고 치즈가 쭈~욱늘어나는, 매장에서 먹는것과 크게 다르지 안더군요.

     

     

     

    티본 스테이크 피자인데 가장자리에 치즈크러스트를 추가해서 칼로리 대 폭탄입니다. 맛있게 먹으면 살 안찐다고 누가 말했던데, 사실이겠죠? 피자 양에 비해 피클 한 개로는 부족합니다. 마침 집에 있는 양상치와 딸기에 참깨소스를 버무려서 샐러드를 만들고  함께오는 콜라에서맥주까지 추가해서 먹었습니다.

    L 사이즈라 양이 어마어마한데, 3조각을 먹고 콜라, 맥주까지.. 일주일이 지났건만 그 여파로  몸무게가 아직 제자리로 돌아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티본스테이크 고기가 크다랗게 깍뚝썰어져 토핑되어  맛이 고소하고 담백하고 질기지도 않고 제 입맛에는 굿이었어요. 메뉴 선택시에는 피자에 티본스테이크 고기라?.. 혹시나 실망할까봐 망설여졌지만 기본 불고기 피자와 티본 스테이크 피자에서 고민하다가 결정하였는데 탁월한 선택였어요.

    콜라와 먹어도 맛있지만 냉장실에 넣어두었던 시원한 맥주와 먹는 피자도 일품입니다.

    배달하면 40프로 할인 되어서 부담도 적었구요.

    주문하고는 실시간으로  배달앱에서 어디쯤 오고 있다는 메세지 조회도 재미있었고 신박한 서비스 라고 생각했습니다.

     

     

     

    배달앱으로 음식을 주문하는 형태는,  바쁜 현대인들에게 편리함을 더해주는 생활의 한부분으로 자리를 잡은것 같습니다.  한두명이 먹기위해서 재료 사고 다듬고 요리하고 또 설겆이에, 거기다 남은 재료 냉장고에서 굴러다니다 버리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차라리 조금 비싼듯 하여도 간편하게 배달시키는것도 어떤면에서 더 경제적이도 한것 같습니다. 그런 배달음식중의 하나인 피자도 아주 좋은 메뉴이구요. 이상 피자헛 더블치즈 티본 스테이크 피자의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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