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인쏭 썸네일형 리스트형 작고 예쁜 커피집 커피인쏭 원호 비가 몹시 내리는 날, 식당에서 맛있는 고기를 구워 먹고 바로 옆에 있는 커피집엘 갔습니다. 고깃집 사이에 있는 작은 커피집으로 탁자가 몇개 안 되는 작고 예쁜 곳입니다. 지나가면서만 보다가 방문은 이번이 처음인 곳으로, 너무 작은 카페이고 고깃집 사이에 있어서 손님이 있을까 생각하였으나 기우였습니다. 식사 후에 멀리 가는 것보다 가까운 곳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안성 맞춤인 곳입니다. 사진이 개성 있게 나왔네요.ㅎㅎ 비 오는 밤이라서 그런가 봅니다. 아메리카노가 2,500원이면 가격이 엄청 착한 곳이지요? 늦은 저녁이라 커피는 부담스럽고 소화에도 좋은 에이드를 주문하였습니다. 테이블이 대 여섯 개 되는 곳으로 소파와 테이블이 다 제각각의 디자인으로 구성된 카페로 볼거리가 꽤 있네요. 테이블마다 각각의 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