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물회 썸네일형 리스트형 점심으로 시원한 물회한그릇 어때요? 아침부터 푹푹 찌는 더위입니다. 장마 소식이 있어서인지 오늘은 유난히 더 덥습니다. 아침부터 에어컨을 가동하고 있는데 문을 열고 나가기가 무서울 정도로 오늘은 더운 날씨입니다. 이럴 때는 시원한 물회 한 그릇이 저절로 생각나는 계절이지요. 아직 물회를 개시하는지 어떤지를 몰라서 미리 전화로 알아보고 바로 먹을 수 있도록 예약을 해 두었습니다. 차를 타고 나가는 잠시도 너무 더워서 밥 먹은 것도 귀찮을 정도입니다. 하지만 맛있는 물회를 먹을 생각에 참고 갑니다.ㅎㅎ 도착하자마자 바로 받아본 물회 한 그릇입니다. 싱싱한 회와 각종 야채, 육수 얼음이 보기만 해도 시원해 보입니다. 커다란 대접에 담긴 시원한 물회의 자태입니다. 근 일 년 맛에 다시 만나는 비주얼이지요. 무순과 김가루, 참깨로 고명을 얹어서 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