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갈비탕 썸네일형 리스트형 구미 고아 한우직판장 갈비탕 날씨는 덥고 입맛은 없고 마침 타지에 사는 아이들이 내려온다고 해서 별미로 무엇이 좋을까 궁리하다가 일전에 먹었던 갈비탕이 생각나서 구매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쉬우면서 맛있는 것을 생각하다 보니 갈비탕에 김치만 있으면 다른 반찬이 필요 없을 듯도 하여 저 같은 맞벌이 주부에게는 안성맞춤인 메뉴인듯합니다. 일전에 이곳에 식사하러 와서 먹어본 경험이 있는지라 아이들도 분명 좋아할 메뉴라는 확신이 들었네요. 이곳은 주말에는 갈비탕을 판매하지 않으며, 주중에는 외곽지에 있어 일부러 찾아가야 하는 불편함이 있지만 아이들 먹 일생각에 퇴근하면서 흔쾌히 찾아갑니다. 평일임에도 주차장에는 많은 차들이 주차되어 있으며 홀에는 오늘도 역시나 손님이 많았습니다. 요즘은 어디에나 재난 지원금을 사용할 수 있다고 되어 있네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