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물회 썸네일형 리스트형 구미공단 회와밥 안녕하세요? 어제 종일 비가 내리더니 오늘은 거짓말처럼 쨍쨍한 햇살이 내려쬐는 날씨입니다. 직장인은 하루 중 점심시간이 제일 반가운 시간이지요. 오늘도 점심은 무얼 먹을까 고민을 하다가 며칠 전 누군가 추천해준 맛있는 집을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구미공단 순천향 사거리에 있는 회와 밥이라는 조그만한 식당으로 탁자는 겨우 7개 정도 되는 아주 소박한 가게입니다. 처음 가는 곳은 왠지 망설여지게 되는데 지인의 추천이 있으면 믿고 가게 되지요. 근처에 사무실과 공장이 많아서 순천향병원 사거리 일대는 식당이 성업하는 곳입니다. 역시나 이 집도 좁은 가게가 손님으로 가득 찼네요. 회와 밥이라는 상호지만 점심은 직장인을 위한 회가 들어간 식사류가 인기가 있는 곳입니다. 점심때 시켜먹기 좋은 메뉴로 가격도 대체로 저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