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절약 썸네일형 리스트형 파이어족의 삶을 꿈꾸며? 장마철이라 연일 비가 내립니다. 날씨의 영향을 받지 않으려 해도 무의식적으로 날씨에 따라 기분이 좌우되는 것 같습니다. 출근길에 갑자기 매일아침 이렇게 근 40여분을 달려 출근을 하고 퇴근을 하는 일상, 매일 반복되는 쳇바퀴 같은 일상이 나는, 언제까지 이렇게 살아야 하는가?라는 갑작스러운 의문에 무기력해지는 자신을 돌아보게 됩니다. 인간은 사회적동물이니 사회적으로 연대하며 살아야 하고 평생을 밥벌이를 위한 사회생활을 해야 하는 건 알겠는데 요즘 들어 자꾸만 회의적이 됩니다. 항상 열심히 살았고 지금도 그렇게 열심히 살고 있지만 언제나처럼, 앞으로도 그렇게 아침일찍 일어나서 출근을 하고 일을 하고 퇴근하는 반복적인 일상이 지겨워지면서 남들도 다 그렇게 산다고 나도 항상 되돌이표로 살아야 하는가?라는 의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