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 뿌링클콤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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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 뿌링클콤보

8월 주말휴일,날씨는 너무 덥고 외출하기도 엄두가 안나서 뒹굴거리다 시원한 헬스장에 갔어요.

한낮이라 이용객이 별로없어요.
간단히 기구 몇개와 거꾸리, 러닝까지 하고 왔더니 그것도 운동이라고 출출합니다.

운동도 했으니 시원한맥주와 먹으려고 뿌링클콤보를 주문하였지요.

뿌링클박스가 달라졌네요.

김치냉장고에 있던 시원한 맥주까지 준비합니다.

남편이 좋아하는 닭다리.

내가좋아하는 날개.

요즘들어 양이 더 적어진 것 같은 건 기분탓일까요?

소스에 퐁당찍어서 먹는 달콤짭짤한 날개.

맥주를 부르는 뿌링클콤보의맛, 오늘도 둘이서 순식간에 한마리 해지웠네요.

치맥으로 토요일 하루를 마무리 합니다.